EBS 펭수 이말 볼까요

요즘 EBS펜스 많이 아시죠? 유튜브뿐만 아니라 지상파에 등장해서 지금 새해 보신각 종(鐘)기념행사까지... 정말 트렌드 있는 인물이에요. 이런 펜스 열풍에 고 박사의 집에도 펜스 달력과 수첩 등의 트렌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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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의 매일, 고박사는 EBS의 펜스에 대해 몇 가지 포스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EBS펜스 소개를 하겠습니다. EBS펜스는 남극의 '펭'씨로 '뽑히는 물'의 이름을 가진 펭귄인형입니다. 'EBS 연습생 어린이 돌펜스'는 EBS 연습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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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펜스의 꿈'은 우주 대스타가 된대요. 며칠 전 신문에서 김명중 EBS사장은 "'2020년을 펜스 세계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펜스를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EBS도 펜스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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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의 목표는 2개가 있다고 할 것이다. 첫번째는 펜스 선배인 뽀로로의 유행을 뛰어넘는 것이고, 두번째 목표는 BTS의 유행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 실현되기를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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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 소개할까요? EBS펜스는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한국까지 혼자 헤엄쳐온 펭귄 인형입니다. 키 2개 0센치, 체중 하나 03킬로 거대한 거요. "나이는 10세, 학력은 남극 유치원에서 집은 EBS의 소품실 한쪽에서 살고 있습니다. 좀 불쌍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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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의 성격은 나쁘지 않은 느낌과 당당함이 가득합니다. 이게 펜스 트렌드의 비결인 것 같아요. 최근 10세임에도 어디서나 당당하고 사이다입니다 발언을 서슴지 않아요. 일례로 EBS 사장 이름을 마음대로 읽고 EBS 오디션에서 여기서 빨리 자결하세요. 그래야 나도 결과를 보고 KBS든 MBC든 다른 데서든 얘기라도 하는 것 아니냐며 노골적으로 예기하는 나쁘지 않은 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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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특기는 요들, 랩, 비트박스, 춤이고 특기는 팬들과 소통입니다. EBS펜스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방탄소년단 그렇게 해서 자기 자신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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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EBS펜스가 가장 슬펐던 건 남극에서 체격이 높다는 이유로 다른 펭귄들이 알아주지 않았을 때이고, 가장 힘들 땐 남극에서 한국까지 헤엄쳐 오느라 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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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가 가장 기뻤을 때는 'EBS 습관생의 기회를 얻는 소음 때'라고 합니다. 눈물겨운 내용인 것 같아요. 가장 기뻤을 때는 '팬들이 나쁘지 않으니까 행복하다고 말해줬을 때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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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됐지만 지금은 어린 아이보다 어른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 '한정인이 사랑에 빠진 당돌한 펭귄'에도 외국에까지 소개되면서 펜스의 '자이언트 펜 TV'채널은 유튜브에 개설된 지 1년도 안 되에서 구독자가 157만명, 영상의 누적 조회수 1억 2000회복이 넘는다. 인기많은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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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 명언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 청춘에게 시원한 사이다 발언입니다. EBS펜스는 다소 음침한 몸매로 달리기는 좀 느려요. 그래도 잘 못한다고 당신은 속상해 하지 마세요. 할 일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본인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청춘을 위로한다. 역시 힘든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나나요. 저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눈치없이 날리는 직구도 사이다처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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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가 인기를 끌면서 인형 속 인물에 대해 잘 알고 싶어합니다. 유력 후보로 김동준 씨라고 합니다. 92년생이고 키가 일 89cm입니다. 펜스 노래의 저작권 리스트에는 김동준의 가수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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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펜스의 괜찮은 일 0세, EBS사장의 새해 펜스에 대한 포부"펜스 세계화 원년"처럼 언제 어디서 나쁘지 않은 좋은 하나도 많고 계속 사랑 받는 펜스가 되어서 세상을 누비고 다니기를 열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