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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삼성병원 편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11:19

    수술 중 하나 낮에 바로 퇴원했어요. 월요일 입원-화요화 수술-수요일 퇴원! 이상하게도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도선 주변 고름염으로 고기를 절단하고 배농하면서 고생할 때보다 덜 아팠다. 이미 극한의 고통을 겪고 있으니 이 정도는 참을 수 있는 걸까...?


    음.. 편도수술을 하다가 통증이 심한 곳은 수술 부위의 스토리에서도 혀의 뿌리부분과 귀나 턱근육 등이 있는데 편도 주변 근육에 근접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혀의 경우는 수술 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두기 때문에 눌려져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가만히 있던 편도를 절제하고 지혈했기 때문에 안 아픈게 이상하고, 목에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하면 될지도! 상처를 줬으니 당연히 염증반응이 있을 것이고, 흔한 염증반응 속 일은 열감이었다.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열감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얼음찜질을 해주면 더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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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의 간이라도 열이 많이 나는 부위에 얼린 "물약병"으로 얼소리찜을 사용했다. 과인은 편도염을 앓을 때마다 귀에서 강한 통증이 왔기 때문에 귀 밑에도 찜질을 했다. (백짱) (간호사 선생님이 거즈로 달아서 목에 바로 올려 쓸 수 있었다) 집에서도 얼소리찜질을 하고 있고, 지난 문적에 편도수술 선배가 댓글로 알려주신 팁을 듣고 얼소리도 하고 있는 소리!(헤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외의 복병은 약이었다. 수액주사를 놓을 때는 항생제과인 지혈제 등의 약의 주사 투약이 가능했지만 금식이 풀리고 수액주사를 맞기 때문에 약을 구강투여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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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된 약은(하나)3세대 세팔로스포링기에, 항생제(2)해열, 소염 진통제(3)점액 용해 것, 다소움지에(4)위산 분비 억제제의 종류였다 소리.모두 가루약으로 본인인데... 아... 왜 캡슐에 넣는지, 왜 태블릿 코팅을 하는지 알 것 같았다.저 네가지 약 중 최악의 맛은(2)전과(3)차례였다. 캐롤 에프 존과 엘도스 캡슐.. 부들부들.. 아주 책인게 쓴맛이 있어서 아가의 냄새가 났다 (간지럼 본인은 맛🤢) 가루약을 먹는 방법은 첫번째, 물에 타서 먹는 두번째, 입에 넣고 물을 마시는 것이 있는데 어떻게 마셔도 쓴 것은 똑같다. ᄏᄏᄏᄏᄏ원래 첫번째 방법을 썼다가 당한 후에야 두번째 방법을 시도했는데 오히려 이게 본인 같기도 하고.. 이건 뭐 답이 없는 문제야


    통증이 심각하지 않을 뿐이지 아픈 것은 아프다. 침은 삼킬 수 있지만 굳이 삼키기 싫고 물은 잘못 삼키면 코로 본인이 온다. "내가 최근까지 먹은 것을 붉히면 미음에 생수를 넣은 것(순구의 농도), 된장, 설렘, 배스킨라 빈즈 아스크림 끝...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다. 하하하 그 본인만 잘한 건 배고파도 입맛이 없어서 힘들지 않은 것! 미각이 지글지글 이상해졌다. 양념으로도 달달한 본인을 짜면 쓴맛이 느껴져..그렇지..?


    안과에 온다 수술 직후 의사선생님께 몸살을 연발해서 그런지...? 목음가안과 이다 하하하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어슬렁거려 수다로 매우 고통스럽다목을 긁는 고통을 참고 무리하게 소리를 내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새어나오는. 게다가 큰소리로 내지는 못한다. 😭😭


    수술하고 이틀 먹지 않았다고 2킬로가 빠졌다.이전에 시합에 감량할 때는 굶고 운동해도 하루에 하나 킬로 빠지는 것일까 이스트 걸리지만...(허무)어차피 돌아갈 사겠다고 소견하면 기쁘지 않다. 하하하하하 굶어서 살을 빼는건 좋지 않지만 어쨌든 강제 다이어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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